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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막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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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2-15 |
| 상 담 : |
1월 4일에 사고로 빰을 맞아서 고막에 구멍 두개가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리
고 2-3주 동안 아무 치료없이 스스로 고막이 재생되는 것이 가장 좋다는 말씀도 듣고
아물기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런데 특히 트림을 할 때 아픔을 느껴서 혹시 잘못된
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어 질문을 드립니다. 특히 주의해야 사항이 귀에 물조심, 코풀
지않기, 빨대로 먹지 않기 말고 또 있나요? 평상시는 아픔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소음
이 심한 곳에 가면 굉장히 답답하고 정신 집중이 잘안되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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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
외상성 고막천공에 해당됩니다. 본원의 중이염클리닉에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으며, 이
경우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고막은 0.1mm의 얇은 막으로 약 30-40 mmHg/cm2의 압력으로 천공이 일어날 수 있습니
다. 또한 70-80% 에서 3-4주 정도면 별 문제없이 회복 가능합니다. 다만 고막 천공의 정
도와 상태에 따라서는 초기에 수술적 조작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영미씨의 경우 진단 후 관찰 도중이라면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막은 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그 외에도 바깥에서 고막 안쪽으로 염증
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는 방어벽의 역할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손상된 경우에는 물
이 들어가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 하여야 합니다. 코를 세게 풀면 코와 귀를 연결
하는 "이관"을 통하여 고막에 압력이 가해지고, 이것은 회복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트림때 아픔을 느낀 것은 이관을 통하여 고막주변에 압력이 변화되어 자극된 것입니다.
또한 고막천공에서 청력의 저하와 이충만감(귀가 멍한 느낌)이 동반될 수 있으며, 소리
가 전과 다른 느낌으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관찰기간에도 정기적으로 회복상태를 점검받아야 합니다.
서울이비인후과입니다.
저희는 첨단기기를 갖춘 수술전문병원입니다.
친절과 정성을 담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상담 대표전화 031-222-5075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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