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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안이 너무 자주 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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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0-02-20 |
| 상 담 : |
안녕하세요.
구내염이라고 하나요.오라메디 바르는 병.입안이 너무 자주 헙니다.
고 3 때는 숱하게 났었구요.피곤하거나 입안을 깨물었을 때 나는것 같습니다.
비타민 c가 부족할 때 난다고 들었는데요.맞는지요.
치료방법과 예방책을 좀 가르쳐주세요.
오라메디같은 약은 듣지도 않습니다. 예전에 한 번 약국에서 요오드 비슷한 약을
바른적이 있었는데 굉장히 효과가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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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
입 안의 점막은 피부와 유사합니다. 피부가 손상되면 가피라고 하는 딱지가 만들어지면
서 아물게 되지요. 점막도 비슷합니다. 단지 가피가 노랗게 보입니다. 따라서 피곤할
때 입안이 헐면서 노랗게 보이는 것과 깨물었을 때 점막이 손상되면서 노랗게 된 것의
모양은 비슷하지만 원인은 다릅니다.
구내염의 원인은 정확히는 모르지만 철분이나 비타민 결핍,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의 감염
으로 알려져 왔으며, 요즈음에는 면역계의 이상과 연관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여성
에서는 월경 수일 전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드물게는 베체트병과 관련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알레르기,외상 내분비 이상 후에 잘 나타납니다.
치료방법은 지금까지 사용하신 것과 비슷합니다.
예방법으로는 안정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 밖에 없습니다.
서울이비인후과입니다.
저희는 첨단기기를 갖춘 수술전문병원입니다.
친절과 정성을 담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상담 대표전화 031-222-5075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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