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귀 뒤 양쪽 목부위가 약간 볼록 합니다.
|
|
| |
| 날 짜 : |
2000-05-26 |
| 상 담 : |
안녕하십니까?
저는 독일에 살고 있는 주부입니다.
만 세상된 제 딸아이가 목부위에 약간 볼록해 병원에 갔더니 임파선 마디에 염증
(Lymphknoten-Entzuendung)이 생겼다고 합니다.
담당의사가 친절히 설명을 해 주었지만 제 독일어 실력이 형편없는데다 병원에서 사용
하는 의학용어들을 이해못해 거의 알아 들을수가 없어 이렇게 우리말로 상담할 수 있
는 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제 딸은 이전에 감기나 열등 특별한 증상이 없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목이 부웠습니
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항생제를 복용했습니다. 그런데 10일 후 다시 병
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염증 부위가 전혀 작아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부기는 거의다
가라앉고 약간만 볼록한데도 말입니다.
의사가 항생제 복용을 중단하고 기다려보자고 해서 그냥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제 기억에는 5. 6개월 전부터 양쪽 목부위가 볼록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때는 양쪽이
균형이 맞으니까 아무렇지 않게 여겼습니다.
제 생각에는 꽤 오랬동안 "임파선 마디 염증"(?)이 지속되었다고 보여지는데 수술을
받아야 하는지요? 수술을 받는다면 어떤 식으로 수술이 진행되며 어느 정도 입원해 있
어야 합니까? 또 당장 받아야 합니까? 제 딸은 아직 어리고, 그리고 현재는 아무 통증
을 느끼고 있지 않습니다.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
| 답 변 : |
사람의 몸에는 약 800여개의 림프절(보통 임파선이라고도 합니다.)이 있으며 이중에서 약 300여개가 목 부분에 모여있습니다. 이러한 림프절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변화를 보일 수 있는데,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염증성 변화입니다. 예를 들면 감기나 편도선염이 걸렸을 때 목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입니다.
이렇게 림프절은 염증에 의해서 커질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염증보다 드물지만 종양에 의한 변화로 만져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목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는 그 외에도 선천성 낭종의 경우도 있지만 림프절염보다 드물지요.
림프절염이라고 해도 원인은 다양합니다. 일반적인 세균 감염, 바이러스 감염, 결핵균의 감염 또는 괴사성 림프절염 등 다양하며 바이러스 질환의 경우도 모두 같은 양상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므로 다른 동반된 증상을 자세히 관찰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현재 양쪽에서 림프절로 생각되는 작은 덩어리가 만져지며 별다른 증상과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면 일단 지켜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좀 더 자세한 검사를 원하시면 세침흡인생검과 방사선 검사를 시행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검사들은 외래에서도 가능합니다.
서울이비인후과입니다.
저희는 첨단기기를 갖춘 수술전문병원입니다.
친절과 정성을 담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상담 대표전화 031-222-5075
감사합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