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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개월아이의 양쪽청력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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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0-07-05 |
| 상 담 : |
18개월된 아들이 있는 엄마 입니다.
신생아때부터 감기를 자주 걸려 병원을 매우 자주 가는 편이였습니다.
11개월때까지는 아이를 부르면 뒤를 돌아보기도 하고 문소리가 나면 먼저 나가
는 아이였습니다.
돌 무렵 아이가 10여일 정도 토하기도 하고 38ㅡ40도 가까이 열이 오르기도 했습
니다 코소리도 듣기 힘들정도로 심했습니다.
그후 귀가 들리지 않는것 같아 큰병원을 찾아 수면제를 먹이고 청력검사를 한결
과 청력이 전혀 나오지 안는다며 삼출성중이염이라 하셔서 귀에서 물을 빼고 약물
치료를 시작한 후 다시 검사를 한결과 왼쪽은 전혀 들리지 않고 오른쪽은 80데시
벨정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후 계속 약물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청력을 되찾을수 있을까요? 지금은 엄마,아빠를 부르기도 합니다 (돌이후 전혀
못했음) 보청기를 하루1시간정도 착용함 꼭 연락을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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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
청력검사 후에 보청기를 사용하고 있는 상태라면 전문적인 치료를 제대로 받고 있는 상태로 생각됩니다.
청력의 저하는 열이 났던 것과 관계된 감각신경성 난청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며, 동반된 삼출성 중이염이 영향을 주는 상태인 것으로 보입니다.
좀 더 자세한 것은 청력검사 등을 참고하여야 하며, 현재의 상태와 예후에 관해서는 진료중인 병원에서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서울이비인후과입니다.
저희는 첨단기기를 갖춘 수술전문병원입니다.
친절과 정성을 담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상담 대표전화 031-222-5075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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