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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아이가 편도선이 크다고 하는데 수술을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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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6-28 |
| 상 담 : |
9살된 여자아이와 5설된 남자아이인데 편도가 크다는소리를 병원에서 들었습니다. 큰아이는 평소 입냄새가 나서 축농증 치료를 받으면 좋아졌다가도 몇개월되면 또 입냄새가 나곤합니다. 목도 자주 아프다고 하고 머리도 가끔아프다고도 합니다. 동생도 입냄새가 아침에 일어나면 심하곤하고 머리도 가끔 아프다고 하는데 누구부터 어떤것 부터 치료를 해야 하는지 걱정입니다.
편도선 수술을 해줘야 하는지 안하면 어떻게 되는지 내용에 대한 자세한 답변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작은 아이는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아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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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
입 냄새가 심하다면 일단 입을 벌리고 자면서 코골이도 동반된 상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러한 경우의 원인으로는 아데노이드와 편도의 비대, 부비동염과 비염 등을 의심할 수 있으며, 편도선 수술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상태에서 수술의 필요성은 진찰 후에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가까운 이비인후과에서 진찰 후 상의하도록 하십시오.
서울이비인후과입니다.
저희는 첨단기기를 갖춘 수술전문병원입니다.
친절과 정성을 담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상담 대표전화 031-222-5075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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