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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비인후과에서 중이염 치료가 끝났다고 하는데요?
날 짜  :  2000-07-28
상 담  : 
친절한 상담 고맙습니다.

7월 3일(토) 갑자기 오른쪽 귀가 무엇에 막힌 듯이 아프고 멍해서 7월 5일 이비
인후과에 갔더니 감기끝에 중이염이 걸렸다는 진찰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7월 24
일까지 병원에 다니면서 약물치료를 받았고 24일날 이제 깨끗해져서 그만 와도
좋다고 의사선생님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침을 삼키거나 하면은 오른쪽 귀에서 무언가 걸리는 듯한 소리가
나거나 약간의 울림이 사라지지 않는데 어떤 것인지요. 치료받던 병원의 의사선
생님은 귀 안의 압력때문이라 말씀하시면서 껌을 계속 열심히 씹으라고 하시는데
얼마동안 씹어야 하는지, 답답한 마음입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 변  : 
중이염의 치료는 어느 정도 끝난 상태에서 아직도 불편함이 느껴지는 것은 아직 코와 귀를 연결하는 "이관"의 작용이 완전치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관은 평소에 닫혀 있으며 하품을 하거나 음식물을 삼키는 경우에 근육의 작용으로 열리게 됩니다. 껌을 씹으라는 말도 입을 움직여 이관을 열어주기 위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이관의 작용이 좋지 못하면 중이 내의 압력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멍한 느낌이 들고 심하면 삼출액이 고이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의 상태는 어느 정도 회복이 된 것으로 생각되며 경과 관찰이 필요한 단계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상태는 조금 더 기다려보아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서울이비인후과입니다.
저희는 첨단기기를 갖춘 수술전문병원입니다.
친절과 정성을 담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상담 대표전화 031-222-507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