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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출성중이염과 수술후의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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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0-11-05 |
| 상 담 : |
안녕하세요?
저의 아이는 돌무렵부터 중이염을 앓았습니다.
그때마다 항생제로 치료가 잘돼서 그냥그냥 넘기다가 올 초에는 더 이상 차도가
없어서 환기튜브를 박는 수술을 서울대학병원에서 했습니다.
그 결과 오른쪽은 완치가 돼서 튜브도 빠지고 무사하지만 왼족은 감기만 걸리면
귀에서 고름같은 액체가 나옵니다.
그럴때마다 동네 소아과에서 오구멘틴같은 항생제를 처방받아서 먹으면3-4일이나
일주일정도면 괜찮아집니다.
그러나 다시 감기가 걸리면 또 되풀이 됩니다.
자꾸 재발하는 귀는 튜브가 아직 남아 있다고 합니다.
수술만 하면 항생제에서 해방 될줄 알았는데 귀에서 고름이 나올때마다 너무 끝
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합니다.
아이의 청력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아주 작은 소리도 잘 듣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수술전에는 반대로 오른쪽귀가 더 안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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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
반복되는 급성 중이염이나 삼출성 중이염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환기튜브의 사용을 고려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환기튜브의 사용으로 모든 증상이 소실되고 치료가 필요없는 것
은 아니지요.
튜브는 일반적으로 6-10개월이 지나면 저절로 빠져나오게 되며, 고막은 다시 아물게됩니
다. 그 후에 다시 중이염에 걸릴 수 있으며, 약 30%의 환자에서는 이로 인하여 다시
튜브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튜브가 고막에 있는 중에도 감염이 있으면 항생제의 복용이 필요하고, 이때 튜브
를 통하여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분비물이 지속되면 때로는 튜브를
제거하고 분비물이 멈추길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되풀이될 수 있으며, 다만 어린이가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좋아질 수 있
습니다. 지금 현재 반복되는 과정이 무척 힘드시겠지만 희망을 갖고 올바른 치료를 받
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서울이비인후과입니다.
저희는 첨단기기를 갖춘 수술전문병원입니다.
친절과 정성을 담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상담 대표전화 031-222-5075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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