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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이염 수술에 대하여
날 짜  :  2000-11-22
상 담  : 
안녕하세요 저는 5살 남자아이를 둔 엄만데요.
아이가 약 2년전에 급성 후두염을 앓고 난후 중이염에 걸렸거든요 그런데 3-4개월에 한번씩 감기가 온다던지 약간의 열만 나도
중이염이 재발해서 귀에 물이 찬다고 하거든요 한달가량씩 약을
먹이다가 안되면 고막을 뚫고 주사기로 물을 빼는 경우도 5번 가량 있었어요. 이번에는 3달째 약을 먹고 있는데 거의 변화가
없다고 고막에 튜브 꽂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요 ..
아직 어려서 전신마취를 해야한다고 큰 병원으로 가라고 소견서를 써주셨거든요 큰병원에서는 2주간 약먹어보고 수술여부를 결정하자고 하는데 최근들어 아이가 소리를 잘 못알아듣는것 같아요 그 튜브 박는수술을 하면 재발은 안하나요?
귀 청각에는 이상이 없을까요? 그 수술이 최선의 방법일까요 ?
바쁘신데 죄송합니다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 변  : 
삼출성 중이염의 치료에서 약물복용으로 반응이 없는 경우에 환기 튜브를 사용한 수술
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 환기튜브는 고막에서 중이와 바깥의 공기 유통에 도움을 주
어 중이에 물이 차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지요.

그러나 이러한 튜브가 평생 있는 것은 아니며 일반적으로 6-10개월 정도 있다가 저절로
빠지게 됩니다. 튜브가 빠지면 대부분의 고막은 원래의 상태로 회복되지요.

그러나 다시 급성중이염과 삼출성 중이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중이염이 완
전히 치료가 안되어 걸리는 것이 아니고, 정상고막에서 감기 후에 중이염이 발생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과정을 거쳐서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삼출성 중이염으로 청력이 저하된 경우는 튜브를 사용하면 대부분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서울이비인후과입니다.
저희는 첨단기기를 갖춘 수술전문병원입니다.
친절과 정성을 담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상담 대표전화 031-222-507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