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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카에게 이청이라는게 들린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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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0-11-28 |
| 상 담 : |
초등학교 2학년 조카가 어릴때(대략 6~7살) 귀에서 자꾸 소리가 난다면서
자다가 벌떡 일어나 소리지르며 자주 울곤했습니다.
병원에 가봐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요즘은 그런일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
얼마전 라디오에서 의학상담코너에서 이청과 환청에관한 설명을 언니가 듣고
제게 좀 알아봐달라고 부탁을해서...
이청이 너무 심하면 귀가 먹을 수도 있다는데
이청이 무엇인지, 심각한 병은 아닌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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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
주변의 소리자극이 없는 상태에서 귀에 소리가 들리는 것을 "이명"이라고 합니다. 이러
한 이명은 소음성 난청 등의 감각신경성 난청이나 만성 중이염이나 이경화증과 같은 전
음성 난청에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현기증, 귀가 멍한 느낌, 두통 등의 증상이 동반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귀에서 들리는 소리가 어떤 소리인가에 따라서 환청의 가능성도 있으며, 우선 고
막의 상태와 청력 검사 등으로 귀의 기능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울이비인후과입니다.
저희는 첨단기기를 갖춘 수술전문병원입니다.
친절과 정성을 담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상담 대표전화 031-222-5075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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