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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남편이 병원엘 안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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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1-03-31 |
| 상 담 : |
제 남편의 경우인데요
나이는 38이구요
얼마전 건강검진 받았는데 한쪽귀가 안들린다고 병원 가보라고 하더래요
근데 병원은 가지않고 TV나 라디오를 넘 시끄럽게해서 같이 있으면 괴로워요
우리 시댁으로 어른들이 보청기를 많이 하고 있어요
혹시 유전인가 알고 싶고요
병원을 다니면 치료가 가능한지요(물론 환자를 봐야갰지만요)
그리고 계속 놔 두면 더 심해지지나 않은지요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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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
귀의 상태를 검사하여야 합니다. 고막에 이상이 없는지 살펴보고 청력검사를 통하여 청
력의 저하가 있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감각신경성 난청 중에는 가족력을 보이는 질환
도 있으며, 나이가 들면서 청력이 저하되는 정도에 있어서도 개인별로 많은 차이를 보입
니다.
현재의 상태에서 치료가 가능한지 또는 악화될 여지가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참고적
으로 감각신경성 난청이 있는 경우에 치료로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재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앞으로의 치료방침이나 주의할 점을 상의하는 것
이 필요합니다.
서울이비인후과입니다.
저희는 첨단기기를 갖춘 수술전문병원입니다.
친절과 정성을 담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상담 대표전화 031-222-5075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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