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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카 귀 때문에 걱정이 많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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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1-07-15 |
| 상 담 : |
5살(1997년 4월)조카가 있는데 8개월전부터 귀에서 물이계속나는 중이염에 걸렸
어여.. 구멍이 너무 커서 자연치유는 힘들고 수술을해야한다는데..병원에선
애가 너무 어려 7~9살쯤에 수술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약물치료는 계속하는데 물은 가실줄 모르고... 요즘들어 중이염걸린 왼쪽귀의 청
력이 많이 약해져서 그쪽귀로는 전화도 제대로 받지 못합니다..
1.이대로 계속 약물치료만 하다가 때를 놓치는건 아닌지..
2.수술하면 나빠진 청력은 다시 돌아오는지 ..
바쁘시겠지만 자세히 좀 가르켜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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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
1. 귀에서 분비물이 지속되는 경우, 우선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물론 약물 복용에도 지속되는 경우에는 균 검사 등으로 원인균에 맞는 약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2. 수술 후 청력의 개선 여부는 청각신경의 상태와 관련이 있습니다. 신경의 기능이 정상적이면서 소리를 전달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는 전음성 난청의 경우라면 수술 후 좋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울이비인후과입니다.
저희는 첨단기기를 갖춘 수술전문병원입니다.
친절과 정성을 담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상담 대표전화 031-222-5075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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