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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에서 소리가 계속나요..
날 짜  :  2001-09-14
상 담  : 
귀에서 소리가 난지는 지난 1월말부터였는데요. 그때는 밤에 잘려고 하면 소리가
나서 그냥 괜찮겠지하고 있었거든요. 낮에 움직일때 나지 않으니까 병원에 간다
는 생각도 안났는데, 요즘들어서 그게 더 심해져서, 이제는 낮에도 계속 소리가
나거든요. 왼쪽귀에서 소리가 맥박이 뛰는거 처럼 쿵쿵해요. 근데, 턱이 양쪽다
좀 뻣뻣한게 소리가 심하게 날때요, 제가 턱을 꽉 깨물면 일시적으로 소리가 안나
게 되더라구요. 그러니까 의식적으로 턱에 힘을 주게 되요. 그래서인지 턱도 계속
피곤하고 우리한것처럼느껴지거든요. 요즘은 잠잘때 왼쪽을 바닥으로 가게해서 잠
을 자요. 안 그러면 소리가 더 크게 들리거든요. 일어나면 턱도 뻐근하고 그래요.
귀에서 소리가 자꾸나고 그러니까 신경도 예민해지는거 같아요. 이러다가 더 심해
지면 소리도 안 들리는거 아닌가요? 선생님 어떻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밑에 상담한거 보다보니 일상생활에서 들리는 소음이 27db라고 하셨는데
요. 그러시면서 90db에 노출안되게 하라고 하셨거든요. 27, 90이라는게 그게 어느
정도의 소리를 말하는건가요? 단위가 생소해서 잘 이해가 안되네요.
바쁘시겠지만 답변부탁드립니다. 그럼 수고 하세요..
답 변  : 
소리가 나는 것이 이명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중이염이나 이관염에 의한 것인지 확인하여야 하겠습니다. 이명은 주위의 음 자극이 없이 귀에서 "윙" 또는 "쏴" 소리 등이 들리는 것을 말합니다. 중이염이나 이관염의 경우에는 이러한 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니고 본인의 말소리가 울리거나 다른 사람의 소리가 울려서 들릴 수 있으며, 멍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비인후과 진찰을 받고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상 생활에서의 소음이 27데시벨이라는 것이 아니고 27데시벨이라는 수치는 일상 대화의 정도에 속한다는 의미입니다. 조용한 대화의 경우 20-40데시벨 정도이며, 세탁기가 돌아가는 소리가 40-60데시벨 정도입니다. 90데시벨은 기차나 오토바이 소리 정도로 조금 큰 소리에 해당합니다.

서울이비인후과입니다.
저희는 첨단기기를 갖춘 수술전문병원입니다.
친절과 정성을 담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상담 대표전화 031-222-507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