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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가 이상항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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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2-01-12 |
| 상 담 : |
귀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워커맨 이어폰을
크게 듣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근래에까지 그렇게 들어왔는데요 주위에서 그러드
라구요"그러다간 나중에 귀가 안들릴꺼다..그건 보청기로도 안되는거다"라고 덕
컥 겁이 났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귀가 아푸기도 했었거든요. 지금은 이어폰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만 귀가 가끔 따끔거리거나 아님 "삐"라는 소리가 들리거나
대화중에 갑자기 말이 이상하게 들릴때가 있습니다.예로 감기나 그런것이 거려서
열이많이 나면 소리가 조금 멀리서 들린다거나 스트레오처럼 말이 들리는
그런것 말입니다. 병원에 갈려고해도 겁이나서요....정말 나중에 귀가 안들릴까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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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
귀가 일정한 크기이상의 소리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소음성 난청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90데시벨 이상의 소리에 하루8시간 이상노출될 경우 소음성 난청이 된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소리가 내이를 손상시키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회복되지 않습니다.
현재의 상태가 어떤지는 검사를 하여야 알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서울이비인후과입니다.
저희는 첨단기기를 갖춘 수술전문병원입니다.
친절과 정성을 담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상담 대표전화 031-222-5075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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