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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귀를 파서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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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2-08-03 |
| 상 담 : |
선생님 저는 지금 거의 8년째 가끔 귀를 파고 또 귀에 진물이 나고 또 가려워서
또 파고 또 진물이 나고 이런식으로 반복한게 8년이 되었습니다.
인터넷 이곳 저곳을 뒤져보니 진주종등 귀에서 진물이 나는게 무서운 병이 될 수
도 있다는걸 이제서야 알았답니다. 바보같이...
근데 전 이상하게도 가려운걸 참으면 바로 진물이 흘러나오지는 않거든요.
그래도 다시 파면은 솜방망이 끝쯤을 건드리면 진물이 다시 나와요.
아무튼 가려워도 참고 안건드리면 진물이 나오는것은 없답니다. 가렵지도 않고...
드물게 귀를 너무 심하게 건드리면 입이 잘 안벌려지고 귀앞쪽 얼굴부분이 부어
서 건드리면 아픈적도 몇번 있었습니다.
지금은 괜찮고요...
외국에 있다보니 쉽게 병원도 못가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저는 무슨병인가요.
선생님의 자세한 상담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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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
귀에서 분비물이 반복된다고 모두 진주종성 중이염은 아닙니다. 질문내용으로는 진주종보다는 외이도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건드리지 않으면 분비물이 나오지 않는다면 가능한 귀에 손을 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비물이 나오는 원인은 귀를 진찰하고 필요하면 검사를 하여야 답변해드릴 수 있습니다.
서울이비인후과입니다.
저희는 첨단기기를 갖춘 수술전문병원입니다.
친절과 정성을 담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상담 대표전화 031-222-5075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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