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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이염 ....튜브를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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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2-10-08 |
| 상 담 : |
1998년 1월 생인 딸아이가 원래 자주 콧물 감기를 치루었습니다.
그러다, 올 1월쯤 귀에서 소리가 이상하게 들린다고 이야기를 해서,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중이염이라더군요.
약 2달간 약을 먹고 경과를 봤는데, 나아지질 않아서
귀에 튜브를 넣는 수술을 하는게 좋겠다며 큰 종합병원을 소개시켜 주셨습니다.
아직 어린 아이라서 걱정하고 있는데, 주위 사람 중에서 한약을 먹고
중이염이 나은 경우도 있다해서 한약을 약 한 달 정도 먹은 후 병원에 갔더니,
귀에 물이 없어졌다더군요.
그런데, 감기로 인해 얼마 후 다른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또 귀에 물이 차
있다더군요.
다시 약을 한 달 가까이 먹어도 차도가 없자, 선생님께서 자연적으로 나을 수도
있으니 좀 기다려 보자고 하셨습니다.
몇 달이 지나, 지난 토요일 병원에 검진을 갔더니 귀에 물이 그대로 있다며
물만이라도 뽑아내자고 하셨습니다.
아이가 겁을 먹자, 링거를 통해 "잠을 재워야 한다"며 다른 주사약을 2.5 cc정도
넣는 것 같았습니다.
갑자기 아이가 입을 딱 벌린 채 눈도 뭇 감고 멍하니 있더군요.
뭔가 잘못된 줄 알았는데, 간호사 말로는 원래 그렇다고....아이 눈을 감기며 자
라고 했지만, 아이가 끝내 눈을 안감고 잠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주사약을 다시 1cc씩 두 번인가 더 넣는 것 같았는데(정확한 양은 모르겠
습니다.)그래도 잠이 들지 않아서 그냥 시술을 했습니다.
아이는 몸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말도 못하고 눈물만 줄줄 흘리더군요.
귀에서 물을 뽑아내는데, 물이 맑지 않고 끈적하다고 튜브를 넣으시더군요.
2시간 정도 자고나서 엄마를 알아보면 집에 가라고 하셨지만,
아이는 잠이 아예 안들고 몸을 가누지 못했지만, 어눌하게 집에 가고 싶다고 말하
며 울어대서 그냥 업고 집에 왔습니다.
집에 와서도 어지럽다고 좀 누워있었는데, 사흘이 지난 오늘까지도 가끔 어지럽다
고 합니다.
어제는 다시 이비인후과에 오라고 해서 갔는데, 어지럽다는 이야기에 선생님은
별 말씀을 안하시더군요.
튜브만 넣으면 괜찮은 줄 알았는데, 6개월에서 1년간은 세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수영도 하지 말고 조심해야 한다고...잘못되면 다시 튜브를 넣어야 한다고 말씀하
셨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처음에 간 이비인후과는 마취를 해야 하기때문에 튜브를 넣으려면 종합병원에 가
라고 하셨는데, 이번에 시술을 한 병원은 그냥 개인병원이었거든요.
그렇다면....
마취의 개념과 단지 재운다는 개념이 다른건가요?
마취와 수면....의 개념인가요?
사용하는 주사약이 다른가요?
아이가 잠이 들지 않아서 주사약을 더 많이 넣었는데,
혹시 그것때문에 어지러운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튜브가 약 일년이 지난 후에 저절로 빠진다는데,
그 이후로도 중이염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된다는 보장은 없는겁니까?
튜브는 임시 방편일 뿐입니까?
아이가 자라서 귀의 구조가 성장하면 중이염이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는데,
아이가 몇 살 정도나 되면 그렇다는 건지...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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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
주사약으로 재운 상태에서 시술받은 것과 전신 마취는 다릅니다. 사용한 주사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튜브는 약 6-10개월 정도 있다가 저절로 빠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튜브는 고막 안쪽 공간 즉, 중이의 환기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이것으로 평생 중이염이 예방되는 것은 아닙니다. 튜브를 하고 있는 동안에도 급성 중이염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만7세 이후에는 삼출성 중이염의 진도 즉, 삼출성 중이염에 걸릴 가능성이 떨어집니다.
서울이비인후과입니다.
저희는 첨단기기를 갖춘 수술전문병원입니다.
친절과 정성을 담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상담 대표전화 031-222-5075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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