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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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
2004-11-15 |
상 담 : |
안녕하세요,
며칠 전 고막파열(등등)에 관한 질문 드리고 답변도 감사히 받았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인조고막을 넣은지 9일 째 되던 토요일 저녁 갑자기 귀에서 갈색 물이 나와
서요.
일요일이라 병원도 갈 수 없고, 혹시 몰라 집에있던 항생제를 먹었습니다.
그날 따라 귀에서 뭐가 굴러다니는 느낌과 소리가 있어 혹시나 인조고막이
떼어졌나 불안하던 차에 늦은시간 그런 일이 있었거든요.
계속 물이 흘러 오늘 병원에 갔는데 염증이 심하다고, 인조고막을 떼셨습니
다.
그리고 일주일분 항생제와 물약만 처방받았구요.
수술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하시네요.
씻을 때에도 실리콘을 넣어서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최대한 주의를 기
울였는데 이렇게 되면 고막 재생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인가요...
정말 수술만은 피하고 싶었는데 착찹합니다.
게다가 아픈 왼쪽 귓속에서 통증과 함께 쿵쿵거리는 소리는 계속나고, 욱신
욱신 쑤시고, 왼쪽 눈, 목 귀에서 열이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또 병원에 다녀온 후로, 더 심하게 물이 흐르네요.
아예 귀속에 휴지를 넣고 있어야 할정도로.. 왜인가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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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변 : |
인조고막, 즉 고막 팻치술 후에 여러 원인으로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인조 고막을 제거하는 것이 염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지요. 아울러 적절한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귀의 염증으로 분비물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다만 분비물이 있다고 귀 안을 면봉으로 닦아내거나 휴지를 귀에 넣는 것은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서울이비인후과입니다.
저희는 첨단기기를 갖춘 수술전문병원입니다.
친절과 정성을 담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상담 대표전화 031-222-5075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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