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종성중이염 관련(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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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
2006-06-05 |
상 담 : |
저는 현재 SBS드라마 작가입니다.
(현재 SBS 금요 드라마, "나도야 간다")
여주인공(20대)이 진주종성중이염으로 나중엔 결국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청력을 상실한다는 설정인데,
1. 주인공이 점점 청력을 상실하게 되는데, 보통 언제쯤 보청기를 사용 하나요?
2. 감염 제거를 목표로 한 1차 수술 후, 청력 재건을 위한 2차 수술을 받게 되는데, 일명 획기적인 수술(?)은 뭐가 있을까요? (인공와우이식은 아닌가요?)
*도움을 주신다면 드라마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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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변 : |
1. 진주종성 중이염으로 청력이 점점 저하될 수 있지만 이것은 장기간(십수년 이상)에 걸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보청기의 사용은 환자의 사회생활 환경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지만 보통 50데시벨 이상이면 고려할 수 있습니다.
2.일반적으로 진주종성 중이염으로 일차 수술 후에 청력 개선을 위한 수술을 고려한다면 청각신경의 기능이 괜찮은 경우, 이소골성형술이 일반적입니다. 이 수술의 경우, 진주종성 중이염으로 본인의 이소골이 파괴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인조이소골을 사용하게 됩니다. 인조이소골은 Hydroxyappatite ( Ceramic 과 비슷 ), 또는 Titanium 등의 재질입니다.
서울이비인후과입니다.
저희는 첨단기기를 갖춘 수술전문병원입니다.
친절과 정성을 담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상담 대표전화 031-222-5075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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